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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볼거리 외도 바람의 언덕 근포땅굴

by 꿈이현실로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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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아

거제도에는 볼거리가 여러 곳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외도에 있는 보타니아입니다. 그리고 거제도 전체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이 있고 한국전쟁 당시 군사적으로 큰 역할을 한 근포땅굴이 관광지로 변화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거제도 볼거리 외도

거제도에는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꼭 가봐야 할 곳은 외도이다. 이 섬은 관광지로 풍경의 아름다움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144,998 평방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의 서식지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식물원 중 하나로 여겨지는 아름다운 식물원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 정원은 희귀하고 이국적인 많은 품종을 포함하여 3,000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들의 서식지이다. 외도는 원래 척박한 땅이었지만 이창호, 최호석 부부의 노력으로 지금의 아름다운 섬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출신인 그 부부는 1969년에 그 섬을 구입하여 오늘날과 같은 아름다운 정원과 관광지로 바꾸기 시작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는 섬 전체가 식물원인 보타니아입니다. 그 정원은 동백 수국 그리고 진달래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정원 곳곳에 많은 조형물과 예술작품이 있어 그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한다. 관광객들은 정원을 한가롭게 거닐며 화려한 꽃들 이국적인 식물들 그리고 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정원들은 특히 꽃들이 만개하는 봄과 여름에 인기가 많다. 이곳은 일 년 내내 열려 있고 관광객들은 유람선을 타고 외도에 들어와야 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외도 방문 시 가장 큰 아쉬움은 2시간만 관람 후 되돌아와야 하니 출발 시 승선했던 유람선을 기억했다. 시간에 맞게 꼭 탑승해야 한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남부에 위치한 높이 110미터의 비교적 많이 높지 않은 언덕으로 현지인들과 방문객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그 언덕은 특히 겨울 동안 언덕 꼭대기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서 이름을 지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주변 식물들이 대부분 키가 작다. 이곳에 도착하기 위해 관광객들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거나 언덕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등산로는 1.5km로 잘 정비되고 완만한 경사로 되어있어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거제시와 주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이 제공된다. 해안선, 한려해상국립공원, 외도, 남해대교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부산까지 볼 수 있다. 멋진 경치 외에도 언덕 위에는 몇 가지 명소와 시설이 있다. 풍력발전소 정보센터는 언덕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재생에너지와 풍력터빈이 어떻게 전기를 생산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풍력 터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그것의 내부 작동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언덕 꼭대기에는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정자가 있고 음료와 간식을 살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있어 정자에 앉아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근포땅굴

근포땅굴은 한국전쟁 당시 건설된 가장 큰 지하벙커 중 하나이다. 그것은 1951년~1953년 사이에 손으로 땅굴을 파는데 지칠 줄 모르는 한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이 땅굴은 공습과 포격으로부터 민간인과 군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길이가 2.5km가 넘으며 여러 층과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대 17,0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환기시스템 전기 그리고 물 공급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폭격 때 지역 주민들과 군인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다. 이곳은 지휘소 역할도 하였으며 1951년 11월 거제도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거제도 전투는 한국전쟁에서 한국군과 유엔군이 북한군과 중공군에 맞서 싸운 한국군의 사령부 역할을 하며 전투에서 중요한 장소였다. 전쟁 후 1970년대에 재발견될 때까지 수년 동안 버려졌다. 그 이후로 복원되어 박물관과 관광 명소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현재는 관광객들이 터널을 탐험하고 한국 전쟁 동안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소이며 땅굴 시스템과 전쟁에서 땅굴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주는 전시물과 공예품등이 있다. 관광객들은 또한 전쟁 중에 설치된 원래의 환기 시스템, 물 공급, 그리고 다른 기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땅굴은 한국 전쟁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과 어려운 시기에 한국인들의 독창성과 회복력을 제공하는 매혹적인 역사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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