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가게 되면 꼭 들러야 하는 여행코스로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있는 충렬사가 있고 마을 전체가 동화 속 마을처럼 벽화로 그려져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 그리고 통영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미륵산 케이블카가 있다.
통영 여행코스 충렬사
충렬사는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한국의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랜드마크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전사자들의 영웅적이고 애국적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1618년에 건립되었다. 이 절에서 기념되는 유명한 인물들 중에는 전설적인 이순신 장군이 있다. 이순신 장군은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사령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는 수적으로 압도적 열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 때 일본 해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로 특히 유명하다. 이순신은 사실상 파괴할 수 없고 적 함대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거북선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 그의 혁신적인 전술로 유명했다. 충렬사에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여러 기념비가 있다.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이순신 동상과 그의 삶과 업적과 관련된 많은 다른 역사적 유물들이 있는 관음전이다. 또한 이 절의 제승당은 이순신과 다른 전사한 한국의 영웅들에게 바쳐진다. 그것은 권율 장군, 심흥택 장군, 고언봉 장군을 포함한 다른 군사 지도자들과 영웅이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많은 다른 흥미로운 유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거북선의 복제품과 전투에서 특히 충성스럽고 용감했다고 전해지는 이순신 장군의 말 동상이 있다. 이처럼 충렬사는 그 자체로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랜드마크일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때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영웅들 특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추모의 장소이다.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는데 통영시는 경치 좋은 해안 경관, 역사적인 장소, 문화적인 명소로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이 마을은 원래 1950년대에 한국 전쟁의 피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표했을 때 많은 주민들은 집과 공동체를 잃은 것에 대해 불만을 느꼈다. 그때 지역 예술가이자 활동가인 김행숙 씨가 마을을 야외 미술관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녀는 마을의 빈 벽이 벽화와 다른 형태의 거리 예술을 위한 캔버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그녀는 자신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예술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스텐실, 그라피티, 전통 회화와 같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디자인과 이미지로 벽을 칠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했습니다. 동피랑 벽화 마을의 벽화는 다양한 주제와 양식을 아우르며 이 프로젝트에 기여한 작가들의 다양한 관심과 관점을 반영한다. 벽화 중 일부는 한국의 역사와 신화의 장면을 묘사한 반면 다른 것들은 환경주의 양성평등, 인권과 같은 현대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많은 벽화들은 또한 유머와 기발함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을의 전체적인 아름다움에 장난스럽고 가벼운 느낌을 더한다. 이곳에는 벽화 외에도 여러 카페, 식당, 기념품 가게 등이 있어 여행객들이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마을은 또한 1년 내내 문화 행사와 활동을 주최하는 주민센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을을 휘감고 있는 좁은 골목과 계단을 오르며 다채로운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언덕 꼭대기에는 통영과 주변 산과 바다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이 있다.
미륵산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는 미륵산에 설치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2선 순환식으로 되어있다. 1대당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곤돌라 47대가 정차 없이 연속적으로 운행되어 일반 케이블카와 다르게 연속으로 탑승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길이는 1975m로 국내 관광용 케이블카 중 가장 길게 만들어졌다. 케이블카는 통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미륵산으로 오르게 되고 탑승하는 동안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안가에 위치한 섬들인 한려수도뿐만 아니라 통영 항구의 북적거리는 활동의 모습과 울창한 미륵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도착하면 전망대에서 360도로 펼쳐지는 통영의 전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정상에서의 또 다른 매력은 스카이워크가 있어 이곳을 걸으면서 아찔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다. 이곳에서도 통영 시내가 한눈에 보이지만 10분 정도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면 미륵산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이곳에서 감상하는 풍경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통영 케이블카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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